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면 손해다?? 그저그런일상들

오늘 있었던 나름 안습사건..ㅜㅡ

날씨 화창한 주말에 누나들은 코믹에 나가고 쿰쿰한 작업실에 컴컴한 남자들만 넷 모여 작업하자니 의욕은 없고 입은 심심하고 덥고 해서 하나 있는 후배 싸나이yn군에게 아이스크림과 양갱을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네~'

하고 냉큼 나가는 착한 후배 싸나이yn..
그리고 뒤이어 들리는 선생님의 부름소리..

"YN아~"

'yn 나갔는데요~~'

[만원짜리를 건네주시며] '어, 그럼 yn 들어오거든 아이스크림 좀 사오라고 해라.'

'...yn 아이스크림 사러 갔는데요..'

[씨익~] '잘먹을게~'

'네..[...]'


아아..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면 손해입니까?? ;ㅁ;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리면 굴삭기가 와서 한 삽 거하게 파내 우물이 금방 생기는데 깨작 깨작 모종삽으로 우물을 파고 앉았다니..;ㅅ;
지못미 나..ㅇ<-< 
선생님.. 조금만 서둘러주시지..ㅜㅡ




덧; 아이스크림 4개와 3개들이 1천원짜리 양갱을 부탁하면서 넉넉하게 3000원을 주었는데 거스름돈이 무려 9백 5십원!!
아아~ 50원..;ㅁ; 정녕 네녀석이 모자라 그 고귀한(?) 천원을 희생하였단 말이더냐아~~

 

덧글

  • WeissBlut 2008/08/24 22:53 # 답글

    50원 ㅜㅜ...
  • TokaNG 2008/08/25 02:11 #

    내 50원..ㅜㅡ
  • 카레 2008/08/24 22:58 # 답글

    고대부터 전해내려오기를 먼저나서면 손해라는 설화가[응?]
  • TokaNG 2008/08/25 02:11 #

    아니 그런건 진작 가르쳐주셨어야!! (엉?)
  • peridot 2008/08/25 11:15 # 삭제 답글

    안타깝군요.
  • TokaNG 2008/08/26 23:25 #

    그르게요..ㅜㅡ
  • 슈나 2008/08/25 11:50 # 답글

    으아 50 원 ㅡ_ㅜ
  • TokaNG 2008/08/26 23:25 #

    돌리도~ (엉?)
    아니, 나 50원짜리 있었는데..ㅇ<-< (내 천원~)
  • 뚱띠이 2008/08/25 12:20 # 답글

    선생님이 듣고 있다가 실행하셨을지도...

    "훗! 계획대로..."
  • TokaNG 2008/08/26 23:25 #

    그.. 그런!!
  • 정훈예하 2008/08/25 19:38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 보이는...화실생활......나도 언젠가!
  • TokaNG 2008/08/26 23:26 #

    오오~ 화실생활이 하고싶으신거군요??
    이리 오셔서 제 배경 뒤처리를.. (퍽~!)
  • The_PlayeR 2008/08/25 19:49 # 답글

    음......
    응!?....
    앗......
    흠......
  • TokaNG 2008/08/26 23:26 #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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