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태권V.... 영화애니이야기



트랜스포머의 제작기술을 이어받는다더니.. 정말로 트랜스포머를 만들 셈인가?? =_=;;;;
어찌보면 아이언맨스럽기도 하고 어찌보면 유니콘건담을 닮기도 했다. 특히나 장갑이 조각 조각 나뉘어져 개방되면서 공격형이 되고 단단히 닫혀 방어형이 되는 모습은 유니콘을 그대로 빼다박았네;;



아직은 배타영상이니 실망이라거나 할건 없지만 조금 염려스럽긴 하다.
한가지 다행인건 새로운 태권브이의 모습을 만든다고 공모전을 통해 모은 요상한 모습이 아닌 오리지널에 가까운 모습이라는거...
물론 기똥차게 멋진 디자인들도 많았지만 그건 이미 태권브이가 아니었다.


저런 오묘한 모습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저 그림도 공모전에 당선된 그림인진 모르겠지만;;)
내후년인 2010년에나 개봉한다는데, 오래 기다리게 하는 만큼의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부터 앞선다.
원더풀 데이즈처럼 산으로 가진 않을지..=_=;;;;

덧글

  • 동사서독 2008/07/26 04:10 # 삭제 답글

    daum에 연재되던 만화를 바탕으로 (그러나 많이 바꾼다고) 하더군요.
    일단 태권브이 데모 동영상을 만들었으니 이걸로 투자를 얻을 생각인가 보네요.
    용가리, 디워 때도 그렇고 일단 샘플 동영상 만들어서 홍보하고 이슈를 만든 뒤 제작비 짜내고 또 샘플 더 만들어서 입소문 만든 뒤 제작비 얻고 이런 식이 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태권브이 메카닉은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라는 것이, 화보집, 메카닉 설정집과는 달라서, 캐릭터간의 관계, 갈등, 결말까지의 흐름, 이야기의 완급조절 등의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점이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사 버전이라 (당연히) 사람이 배우로 출연하게 되는데 아직 캐스팅도 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일단 캐스팅이 되면 2010년 내지 그 이상까지 스케줄이 묶이는 신세가 될 수 있어서 이준기, 강동원 같은 스타급배우들은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이름 없는 배우를 캐스팅하면 충무로 바닥에서 투자가 안되죠. 이름은 그런대로 있는데 연기가 잘 안되는 배우도 문제. (저야 뭐 벡터맨 출신 '김성수'씨가 캐스팅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죽은 이소룡을 CG로 되살려서 실사 영화로 만들겠다던 프로젝트는 어찌되가나 궁금합니다.
  • TokaNG 2008/07/27 02:01 #

    우리나라는 만화원작을 실사화 할 경우엔 너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해서 좀 우려가 큽니다. 만화원작이라면서 만화의 설정을 그대로 재현한 경우는 한번도 없.. 그나마 얼마전에 본 '바보'가 가장 충실했달까요?
    아직까지 뭔가 '만화원작은 유치하니 오리지날을 삽입해야 된다!'라는 의식이 강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 태권브이도 다음 만화속 세상에 연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지만 결과물이 전혀 다를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주 대놓고 오리지널을 넣을거란 말도 있고 하니.. 급기야는 태권브이가 태권도를 하지 않을 각오(?)도...
    실사버젼이라지만 2010년 개봉이라고 해서 배우들이 그때까지 발목을 잡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콘티만 잘 잡히면 배우가 나오는 씬은 먼저 다 찍어두고 후반작업은 CG작업으 주를 이룰테니까요.
    사실 그렇게 치면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에서 동시에 출연한 휴고 위빙은 몸이 두개여야..
    그 두 작품도 후반작업이 주로 CG작업이었기에 배우들의 일은 일찌감치 끝났을껍니다.

  • 동사서독 2008/07/27 03:56 #

    막상 배우가 실제 촬영에 들어가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더라도
    시나리오 및 제작비 조달하고 나머지 배우 캐스팅하는데 시간이 많이 잡아먹히죠.
    몇 개월 찍다가 제작비 다 떨어져서 돈 모아올 때까지 촬영 중단되는 경우도 있구요.

    류승범, 공효진 캐스팅 완료. 김박사 역에 캐스팅 난항. 우여곡절 끝에 캐스팅 성공
    태권브이 출동 과정까지 촬영했으나 제작비 문제로 3개월간 촬영 중단.
    실제 배우 등장 부분은 일단 촬영. 그러나 제작비 문제와 그에 따른 시나리오 변경으로 배우 등장 부분 재촬영. ....

    휴고 위빙 등 반지의 제왕 출연진도 재촬영 때문에 스케줄 맞추느라 고생했더랬죠.

  • TokaNG 2008/07/27 03:59 #

    그런 문제는 제작사측에서 배우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계획을 잘 짜야죠..
    뭐 어쨌든 2년 내내 그 영화에만 매달려야 하는건 아니니 발목이 잡힐 일은 계획만 잘 짜면 덜할것 같습니다.
  • 한컷의낭만 2008/07/26 09:35 # 답글

    원더풀 데이즈처럼 산으로만 안가면 좋겠습니다.
  • TokaNG 2008/07/27 02:03 #

    이미 반쯤 등반했다에 한 표..[..]
  • 바이올렛 2008/07/26 10:17 # 답글

    저도 베타 영상을 보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기대하진 않지만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군요. 맨마지막 그림은 예전에 본 듯하네요. 당시 좀 쇼킹한 디자인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동사서독님 말슴처럼 실사인 만큼 배역에 있어선 선택을 잘해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도 따라야겠지만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느끼는게 이미지이니... 저도 김성수씨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영흰??? (제발 태희는 아니겠죠? 태희는 메리가 어울릴 듯. ㅋㅋㅋ)
  • 동사서독 2008/07/26 14:47 #

    여배우로는 봉만대 감독이 연출했던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김성수씨와 함께 출연했던 김서형 추천해봅니다. 맛있는... 그 영화 내용은 별로였는데 정사씬이 참 잘 찍혔었죠.

    놈놈놈에 출연한 엄지원도 벡터맨 출신
  • TokaNG 2008/07/27 02:07 #

    일단 CG 기술력은 꽤나 탄탄한듯 하니 다행입니다만 과연 스토리가 어떨지..=_=;;;
    재미는 없어도 좋으니 지지부진 하지만 않음 좋겠는데 말이죠.. 차라리 디워처럼 정신없는 액션으로 눈이라도 즐겁게 해줬음...

    캐스팅에 있어선 저는 류승범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만화적인 캐릭터라..
    혹은 화산고에서 이미 의외로 만화적인 모습을 선보인 장혁이라던가..
    김성수씨는 너무 말끔하게 생겨서 좀..
    그리고 영희역에서도 역시 김서형씨보단 공효진이 차라리..
    태권브이에서 정사씬을 찍을 일은 없을테니까요..
  • 니트 2008/07/26 20:52 # 답글

    태권V에 대해서 어떤 분은 "죽은 자식 XX 만지기" 라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그 평에 동감하게 되더군요....
  • TokaNG 2008/07/27 02:09 #

    그렇다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내세울 캐릭터란게 달랑 이것 뿐이니..=_=;;;
    둘리를 실사화 할 순 없잖습니까..;;;
    너무 울궈먹는다는 기분도 들고 찜찜한 감도 없진 않지만 아무래도 역시 현재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태권브이를 보고싶은 욕심이 더 크군요..
  • PERIDOT 2008/07/30 17:35 # 삭제 답글

    실사화보단 애니메이션이 더 나은데..쯧..
  • TokaNG 2008/07/31 00:28 #

    그럼 아마 태권브이는 거의 안나올껄요?
    인물들로 철학 운운하느라..[..]
    우리나라 애니는 철학만 해대서 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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