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 한다 말은 들었지만 벌써 시작하다니..


오프닝에선 제로스도 살짝 보이더군요. 빠질수야 없지...

점점 더 동안이 되고 있어..;ㅁ;


가우리는..
가우리는..
음..
스샷을 못 찍었... (가우리 미안..)
첫 등장에서 리나라고 스스로를 밝혀도 알아주지도 않고 뭔가 포스가 약하다 싶었더니 포쓰가 약했던게 아니라 설명이 약했던거였...=_=;;;
'폭풍을 만나면 신께 기도하고 리나 인버스를 만나면 신을 저주하라.' 는 명언을 날려주시는 魚人덕에 리나의 포쓰가 돌아왔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리고 변함없이 1화에서 마을 하나 정도는 거뜬히 날려주시는 센스..
몇 년 만에 돌아왔지만 슬레이어즈 맞군요!!
이번엔 또 무슨 대형사고를 치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이 녀석..

카리브해의 저명한 놈팽이 해적놈을 닮아보이는 건 기분탓??
어째 살짝 비껴가려고 하긴 했지만 냄새가 나죠??

덧글
개그센스는 여전히 좋지만 가끔 작붕이....
어렸을적 재미있게 보았던 그 재미가 과연 얼마나 갈런지 기대되는 작품이죠 ^_^
그런데 제르가디스 빼곤 다들 회춘한듯...
아이캣치 컷인가요? 저 두번째와 세번째?
가우리도 사춘기로 돌아간듯 하네요.
여튼 초기대 중입니다...+_+
트라이가 최고 였던듯.ㅎㅎㅎ
시작부터 이 모양이니....사상최강의 빈유 히로인이죠.....
'랑카'인지 뭐신지..ㅡ,.ㅡ (퍽~!)
근데 삿대질의 저주는 뭐..??;;;
기대를 져버리진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