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감을 끝내고 며칠간 휴식입니다.
쉬는동안엔 식량보급
(?)이 되지 않으니
일용할 양식(라면)을 구입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
..해서 잠깐 자고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돈을 뽑으러 가야지~ 라는 생각에 벽장 문을 열어보니..
여름옷이 하나도 없군요..=_=;;; 아직 꺼내지 않았었지..;;;
(몇 장 있던 반팔 티는 외출복으론 못 쓸 옷들이어서;;)
..해서 건프라에 묻혀버린 옷상자를 발굴
(?)해서 반팔옷들은 죄 꺼내고 긴팔 겨울옷들은 죄다 때려 박았습니다.
생각보다 반팔옷이 많군요, 나.. 꺼내면서 내가 놀랐..;;;
어차피 입는건 몇 장 안되는데..=_=;;;;
그렇게 옷갈이
(?)를 싹~ 하고 대충 청바지 하나와 구겨진 반팔셔츠 하나 걸치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CD기까지 쫄래쫄래 걸어서 갔다왔습니다.
달랑
1만원 뽑을거면서..=_=;;;;;
목적을 달성하긴 했지만 뭔가 찜찜하다능..
날도 무지 더워서 잠깐 걷는 동안에 또 땀 뻘뻘이라 샤워하고도 되려 찝찝한데..=ㅅ=;;;
그래도 뭐... 좋은 구경(?)도 했으니..
확실히 날이 많이 더워지긴 한 모양이더군요..
고작 한 정거장 걸어가는 동안에 하늘하늘 얇은 옷차림의 쭉 빠진 아가씨들이.. 하앍 하앍~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짧은 숏팬츠에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푹 파인 얇은 티셔츠 베리 원츄!! >ㅁ<d
..이러니 나 정말 ㅂㅌ같네..orz (맞지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