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보니 또 늘 그리던 각도에 늘 그리던 표정에 늘 그리던 녀석이 나와버렸군요.
사실 우락부락한 녀석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역시 전 미소년, 미소녀가 좋습니다.
(내가 그리면 그렇지 못하지만..ㄱ-)
미소녀를 잘그리는 분들을 보면 캐부럽..
이글루를 돌아다니다 보면 동글동글 제 취향의 미소녀를 잘그리는 분들이 꽤 많단 말입니다??
전 따라 그려도 그렇게 귀엽게 안되더군요.
(몇번 따라 해봤..;;)
음.. 얼굴이 똑같으면 포즈라도 다양해줘야 할텐데 다이나믹한 포즈 그리기도 귀찮습니다.
(힘듭니다)
처음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게
자기만족의 이유였는데 요즘은 전혀 제가 제 그림에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차라리 나 혼자 그리고 나 혼자 즐거워 할 때가 더 좋았는데..
잘그리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고나니 그들도 결코 외계인인건 아닌지라 못그리는 제 손모가지가 참 밉군요.
내가 그림을 못그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귀차니즘에 있지만...
에이~ 몰라~~케 세라 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