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재미없는 이야기...
by To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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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펠님 얼음집서 보고 재밌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야밤에 스리슬쩍 불펌(?)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공포문답 지명 당했습니다. ...OTL..;;;


15. 공포테마 문답을 넘겨줄 사람을 적으시오. (아무나, 선착순, 이거 보는사람 다, 적을 만한 이웃이 없다,하고 싶은 사람 가져가 < 사절입니다, )

To-kang님

...이라니오..;ㅁ; 딸랑 저 하나인겁니까..;ㅁ; 아우 아우~ 동사서독님 납파효~~

 

그래도 재밌어 보이는 문답이니...



일전에도 귀신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지만 문답으로 받으니 새롭네요..



1.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던 당신 , 방문을 활짝 열고 공부를 하던 도중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 소리였는가?
음..실제로 밤마다 누군가 절 부르긴 합니다.. '도경아~'하고.. 어릴때 밤에 누군가 부르면 세번까지는 대꾸도 말라는 조기교육(?)의 효과로 아무도 없을때는 대꾸 안합니다...
만 선생님께서 작업하고 계실때면 종종 '부르셨어요" 하고 쪼르르~ 달려갑니다.. OTL..;;
그러면 선생님께선 쌩뚱맞은 표정으로 '아니?'라고 하시거나 반가운 표정으로 '온 김에 커피 한잔~'이라고..=ㅂ=;;

2. 오랜만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컴퓨터를 하던 도중 음악을 듣는데 착신아리 오르골 노래가 나왔다, 무슨 느낌이 드는가?

착신아리를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밤마다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나는 샤워 물줄기 소리라던지 물방울 똑 똑 떨어지는 소리라던지 변기 물내리는 소리라던지 쳇바퀴 돌아가는 소리보다 무서운겁니까??

3.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깨어난 당신 , 온통 까맣다 .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

음? 아직 해가 안뜬건가?? 다시 자야겠...

4. 끝도 안보이는 곳에 어떤 한 소녀가 서있다. 얼굴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처량하고 너무 슬프게 울고 있었다, 그 소녀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는데 뭐라고 말했는가?

배고파요.. 밥 주세효..;ㅁ;

5. 질문4번에서 소녀와 말한 대화를 써라. (반드시 대화식으로 써야한다)

소녀: 배고파요.. 밥주세효..;ㅁ;

나: 나먹을 밥도 없는디..;;

소녀: 니 살이라도 내놔라!!

나: 먹을거 있음 뜯어봐라..

소녀: 에이 띠불.. 뭐 뼈밖에야..ㅠ.ㅠ..

나: 나 불쌍치?? 니가 밥 내놔라.. 내 라면은 사놨으니 같이 라면 끓여 밥 말아먹자...

우리 사이좋게 무럭 무럭 살 찌워 보자꾸나..


 

6. 새벽 자정에 TV를 나도 모르게 켜버렸다. 단순히 나의 의지가 아니었는데 TV에서 보였던 화면은?

뚜~~~~~~~~~~~~~~~~~~~~~~~~~~~~~~~~~~~~~~~~~~~~~~~~~~~~~~~~~~~~~~~~ (화면조정 시간입니다.)

7. 길을 가던 당신, 밑에 일기장 한 개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집으로 가져와버렸다. 처음 펼쳐진 페이지에는 뭐가 적혀있었나?

이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그사람은 죽는다...



9. 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밖이 보이는 조그만 구멍으로 바라보았는데 소름 끼치는 여자가 서 있었다. 열어줄것인가 ? 열어주지 않을 것인가?

여자니 일단 열고 본다.. 설마 죽기밖에 더하겠어..;ㅅ; (혜영님이 낚시 원정 오신건가??)

10. 핸드폰을 열어보니 4:44PM 이었다, 무슨 느낌이 나는가 ?

음.. 한달에 보름가량은 그 타이밍에 핸드폰을 봅니다만.. 별 느낌 없습니다.. 하도 자주 보다보니..;; 그냥 4시 44분이구나아.. 그리곤 5시 55분을 노려봅니다.. (6시 66분이 없는게 아쉽..)

11. 비가 쏟아져 창문을 닫는 당신. 당신 손목에 차가운 무언가 닿았다, 옆을 보니 창백한 여자의 손이 있었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에? 여긴 2층이라 손이 안닿을텐데?? 그리고 창문으로 손을 넣기도 힘들텐데.. 정말로 닿았다면 애써서 손 넣느라 힘들어서 창백해 졌나보다.. 한번 쓰다듬어주고 잘라버린다(?)

12.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약간 무서움을 느낀 당신은 뛰기 시작하였고 뒤에 발소리도 빨라졌다, 그때의 느낌은? 

압! 나 달리기 몬하는데에..;ㅁ; 밤길에 누가 쫓아오는듯한 시츄에이션따윈 싫어요~~ 조낸 달리다 쓰러져 잘껍니다..ㅡ.ㅡ.. (아.. 20살때 야밤 으슥한 골목길에서 내 앞에 걸어가던 여자애가 그래서 뛰었구나..;; 괜히 같이 뛰어줬는데.. 미안해지네..ㅡ.ㅡ;;;)

13. 어느 집에 들어간 당신, 흰색 고양이가 엄청 많았다, 위에서도 내려오고, 밑에서도 오고 , 돌아다니고 사방이 다 고양이, 당신은 어쩌겠는가?

뭐, '개'가 아니니 다행입니다.. 공격만 안한다면..;;;

14. 한 친구를 따라갔는데 그 친구가 손짓을 한다, 친구가 손짓한 방향으로 그곳을 응시했는데 무언가 빠른 속도 당신 앞으로 오고있다, 무엇이었는가?

전장에 마을이 불타오르는 원고 배경.. (그보다 무서운것이 있으랴..;;)

15. 공포테마 문답을 넘겨줄 사람을 적으시오. (아무나, 선착순, 이거 보는사람 다, 적을 만한 이웃이 없다,하고 싶은 사람 가져가 < 사절입니다, )

아무나, 선착순, 이거 보는사람 다, 적을 만한 이웃이 없다,하고 싶은 사람 가져가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by TokaNG | 2006/11/30 01:36 | 까발리기문답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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